세아씨엠X맥도날드 친환경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강판…"i'm lovin' it"

세아씨엠X맥도날드 친환경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강판…"i'm lovi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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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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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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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제주도남DT점 등 외장재…연속 2회째 적용
친환경, 지속가능 건축자재로서 각광…수요 확대 기대 

 

세아씨엠(대표 김동규, 김후동)의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강판이 세계적 QSR(Quick Service Restaurant) 기업 맥도날드의 국내 신규 매장에 속속 적용되고 있다. 

세아씨엠은 지난해 10월 개점한 맥도날드 경기광주DT점에 이어, 6월 30일 새롭게 오픈한 맥도날드 제주도남DT점에 자사의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 강판을 적용했다. 제주도남DT점은 건축 외장재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세아씨엠의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 강판을 사용하여, 맥도날드 매장 특유의 친숙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내구성 및 친환경성도 갖추게 됐다.

매장 외관에 적용된 월넛 우드 패턴의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 강판은 고급스럽고 사실적으로 목재의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년 보증의 불소수지(PVDF) 도료 표면처리로 월등한 고내후성•고내식성을 확보하였으며, 가벼우면서도 강한 알루미늄 소재의 특성상 시공 및 유지 관리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심화 등으로 건축 분야에도 ‘지속가능한 건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한국맥도날드처럼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들은 건축자재의 친환경성에 대한 요구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감각적인 디자인, 편리한 시공, 장기간 사용과 손쉬운 유지보수, 반복 가능한 리사이클 등을 자랑하는 친환경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 강판 제품을 더욱 많은 주요 건축물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정 제주 친환경 맥도날드 매장에 적용된 세아씨엠의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강판 (사진=한국맥도날드)
청정 제주 친환경 맥도날드 매장에 적용된 세아씨엠의 알루미늄 컬러 프린트강판 (사진=한국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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