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 탄소중립 봉사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 펼쳐

포스코플로우, 탄소중립 봉사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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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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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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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탄소중립·도시재생 봉사활동 실시

포스코플로우(사장 김광수)가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9일 포스코플로우는 코로나로 중단된 여의샛강생태공원 탄소중립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시멘트 제방 위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베일 위기에 처한 팽나무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 심거나 잡초를 제거하는 등 4시간에 걸친 숲 가꾸기 활동에 동참했다. 한 직원은 “날씨가 더워 지치기도 했지만 탄소 중립을 위한 기업시민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찼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플로우는 2022년 POSCO FLOWer 원예재능봉사단을 신규 창단했다. 지난 7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봉사단 창단식이 열렸고 첫 활동으로 수국 꽃바구니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꽃바구니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꿈밭에사람들’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정서안정에 활용되었다 .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포스코플로우 첫 재능봉사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포스코플로우는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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