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복지 사각지대 등 250가구 대상
현대제철(대표 안동일) 인천공장은 한가위를 맞아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일 오후 인천 동구청에서 양종오 인천공장과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제철의 추석 선물세트는 동구 관내 지역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양종오 현대제철 인천공장 공장장은 “코로나19로 사회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명절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