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태풍 피해 포항 철강 기업 간담회

산업부, 태풍 피해 포항 철강 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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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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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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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월 8일 오후 5시 산업단지공단 포항지사 회의실에서 힌남노 피해와 관련 철강 업계 관계자들과 '포항지역 철강산업단지 입주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김석일 세아제강 대표, 신용준 동국제강 상무,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김정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철강 업계 관계자들과 지자체 및 관계 기관 현장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및 원자재 수급 애로와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정부 지원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창양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업체들이 현장복구에 필요하다고 요구한 외국인 설비 복구 인력 출입국절차 간소화, 복구 작업을 위한 주 52시간제 일시 완화, 배수 펌프 및 발전기 등 복구 장비 조달 지원 등 요구사항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각 기업 태풍 피해 현황 및 수급 상황과 현장 복구를 위한 정부 지원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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