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지 일주일 만에 생산활동 재개...국산 STS CR 수급 숨통 틔나
현대비앤지스틸(사장 정일선)이 창원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의 생산활동을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창원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은 지난 16일, 사상자 사고 발생으로 인해 창원노동지청으로부터 크레인 작업 일체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받은 바가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안전조치 완료한 이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창원지청으로부터 작업중지 해제 공문 수령했다”라며 “창원 냉연 공장의 크레인 취급 작업 일체가 정상화됐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