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뮌헨 국제 건축 박람회 'BAU 2023'참가...PRINCOAT·ALUMCOAT 등 전시
한국클래드텍·노루코일코팅·조양메탈 등 고객&공급사와 함께 참여

세아씨엠(대표 김동규, 김후동)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뮌헨 국제 건축 박람회(BAU 2023)에 고객사 및 공급사와 함께 참여한다. 세아씨엠은 건축자재 부문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자사의 고품질 컬러강판을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 제안할 계획이다.

‘BAU 2023’은 격년으로 열리는 건축, 재료,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다. 철강과 알루미늄, 목재, 유리건축자재, 바닥재, 태양광설비, 타일, 자연석, 건축산업용화학보조제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전시장 Trade Fair Center MesseMünchen은 20만㎡의 면적에 19개 동 실내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행사 기간 중 전 세계 2,280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2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게 될 전망이다.

세아씨엠은 출범 후 첫 해외 사업장인 유럽사무소(SeAH Coated Metal)의 당월 개소를 기념하고, 유럽 시장 내 건재 수요 개발, 판매 및 마케팅 확대,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이번 BAU 2023에 참가하게 되었다.

전시장 내 B2홀 #326 부스에 마련된 세아씨엠 전용관에서는 천연 재료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표현한 프린트강판 'PRINCOAT'와 뛰어난 경량성과 내식성으로친환경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컬러강판 ‘ALUMCOAT’, 섬세하고 밀도 있는 인쇄로 아노다이징 금속 특유의 고급스러운 표면을 구현한 ‘PRIN-ANODIZING’ 등 세아씨엠의 다양한 인/익스테리어 솔루션 브랜드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활동으로 특정 전시면에 ‘Beautiful & Green’를 콘셉트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친환경 및 ESG경영 노력을 강조한다.

또한 회사는 전시장에 한국클래드텍(ALUTEEL), 노루코일코팅(바이오매스·항균 도료), 조양메탈(REAL LOUVER) 등 고객사 및 공급사와의 공동컨텐츠도 반영하여 유럽 현지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아이템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