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씨엠,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

세아씨엠,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

  • 철강
  • 승인 2024.01.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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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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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동(왼쪽에서 세번째) 세아씨엠 대표가 지난 4일 열린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수상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아씨엠 제공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예일 유창윤 대표,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세아씨엠 김후동 대표, 동림엔지니어링 임재훈 대표./ 세아씨엠 제공

세아씨엠(대표이사 김동규, 김후동)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역량 있는 대기업(모기업)의 인적 ·물적 지원을 통해 다수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는 것이 취지다.

세아씨엠과 사내 협력사 8개사, 사외 협력사 4개사는 △안전 집중 관찰제 △위험성 평가 서포터즈 △합동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아씨엠과 참여 협력업체 사업장들이 2023년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 사업장에 선정된 세아씨엠과 협력업체에게는 오는 2025년까지의 산업안전보건 자율실천 기간과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 우수사업장 인정 증서, 정부 동반성장 지수 평가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세아씨엠 김후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경영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력업체를 비롯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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