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대표 한상원)가 개포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소음저감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153억3,07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11월20일까지다.
다스코는 1996년 설립된 도로안전시설물 및 건축자재 전문 제조사다. 차량 방호 울타리 및 방음벽 등 토목 시설물 사업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또 최근에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건축자재업(데크플레이트, 단열재), 신재생에너지업(태양광발전시설), WBM(선조립철근)업을 추가적으로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