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출연

포스코그룹,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출연

  • 철강
  • 승인 2023.07.20 11:37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키로

최정우 회장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포스코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 원의 재해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경상북도에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4월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북·강원 지역 산불 및 수도권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20억 원의 성금을 출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