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쿠키 구매하여 기부
노조, 창원 소재 병원과 건강 증진위한 MOU
세아창원특수강이 김해시지역아동센터합창단 '드림콰이어'에 물품을 기부했다. 회사 노동조합은 노조원 및 가족 건강을 위한 지역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드림콰이어 소속 아동 40명에게 쿠키세트를 전달했다. 쿠키세트는 발달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동물 모양 4가지 맛으로, 세아창원특수강 등은 이를 직접 구매해 드림콰이어에 전했다.
아울러 최근 세아창원특수강 노동조합은 창원 소재 예이재한방병원과 건강 증진 및 상호협력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벽화그리기, 에코백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등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