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속(대표 홍상우)이 올해 인천에서 고용율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진행된 인천 일자치 창출 우수기업 심사에서 하나금속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총 19명을 신규 채용한 하나금속은 1996년 2월에 설립, 동판, 동부스바 등 특수 동합금을 제조하는 소재 산업과 전기 플랜트 설비 등을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제공하는 뿌리기업이다.
우수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2년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특례보증 지원·수출 기반기설(인프라) 지원 사업 등 지원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인천우수기업 채용관 홍보 등 총 28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