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지난해 4분기 영업익 786억원…주당 700원 현금배당

동국제강, 지난해 4분기 영업익 786억원…주당 700원 현금배당

  • 철강
  • 승인 2024.02.06 15:15
  • 댓글 0
기자명 김정환 기자 jh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제강이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6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동국제강 매출은 1조1,2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0% 증가했다.

다만, 지속된 건설경기 침체로 이 기간 영업이익은 786억원에 그치며 25.5% 급감했다. 순이익도 25.9% 줄어든 439억원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 1일 기존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에서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이에 따라 분할 출범 일자 기준 지난해 누적 실적은 △매출 2조6,321억원 △영업이익 2,355억원 △순이익 1,42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날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