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제조업체 EEW코리아(대표이사 탁관규, 김덕한)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의 ESG실천기업 49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EEW코리아(대표이사 탁관규, 김덕한)는 2000년 회사 창립 이후부터 국내·외의 산업현장에서 대구경 후육 SAW(Submerged Arc Welded)강관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주요 중공업사, 건설사 및 Shell, Conoco, Exxon Mobil, Chevron, Saudi Aramco 등 해외주요 Oil & Gas Major사의 사업 파트너로 인정받아 명실공히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덕한 대표이사는 “ESG실천기업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어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와 위기가정에 보탬이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SG실천기업’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에는 총 49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