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韓해비타트 '2024 815런' 후원

동국제강그룹, 韓해비타트 '2024 815런' 후원

  • 철강
  • 승인 2024.08.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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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정환 기자 j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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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 총 2,065만원 지원

동국제강그룹이 한국해비타트 주관 '2024 815런'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으로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개최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회사 후원금 815만원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250여명 참가비 1,250만원을 더해 총 2,065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815런의 취지가 자사 사회공헌체계 '보다 나은 사회'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후원으로 동국제강그룹은 △군인(1사 1병영) △소방관(소방공제회 후원) △경찰(경찰공무원 자녀 장학금) 등 제복 공무원 후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전략 체계인 ‘Move together, Move Green’(보다 나은 사회, 지속 가능 환경) 아래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주거 복지 대표 비영리 기관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30년간 봉사자 40만여명과 함께 국내외 2만8,000세대 보금자리를 제공해 왔다.

‘2024 815런’에 참여한 가수 션이 동국제강그룹 후원금 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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