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 볼런티움·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3자 업무협약 체결
1박2일 세아 볼런티움 캠핑으로 소통과 성장의 기회 제공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이태성·김수호)는 각당복지재단 및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지지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 교육장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세아 볼런티움 캠핑 업무협약식’에서는 세아베스틸지주 김수호 대표이사, 각당복지재단 라제건 이사장,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 장다교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세아 볼런티움 캠핑’은 20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1박 2일의 힐링캠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서로 소통하여, 사회적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고 자립과 성장을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재정적 후원을 맡으며, 세아 임직원과 각당복지재단 관계자들은 자원봉사 캠퍼로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멘토로서 그들의 사회적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세아 볼런티움 캠핑’은 올해 5월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자립준비청년과 세아 임직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하반기 행사는 이번 달 경기도 남양주 소재 캠핑장에서 세아 임직원과 자립준비청년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지주 김수호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일상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