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수 대표, 지역 적십자사 방문해 ‘2025년 적십자 특별성금’ 1,000만 원 전달
동일, 대구 지역 사회위한 꾸준한 성금 활동 펼쳐
포스코 스테인리스 협력가공센터 동일(대표 박병수)가 지역 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특별 성금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동일은 대구 달서구에서 본사 공장과 스테인리스 강관 관계사 동일에스엔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박병수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하여 2025년 적십자 특별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병수 대표는 “군위군 산불 화재,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에서 적십자가 신속하게 대처함을 보았다”라며 “재난 이재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성금의 의미를 밝혔다.
앞서서도 동일은 2020년 ‘코로나19 성금’을 적십자에 전했고, 2022년 ‘씀씀이가 바른 기업’ 가입으로 정기 후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대구 적십자사를 통한 지역 사회 성금액만 2,300만 원을 넘어섰다.
한편, 동일은 지난해 7월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강판 가공판매 대리점 체계인 ‘STS 협력가공센터’로 신규 지정된 바 있다. 회사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왜관일반산업단지에서 2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