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고향에 성금 기탁...회사 위치한 부천시 원미구에도 백미 기부
정신금속 정정섭 대표가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정섭대표는 12년째 자신의 고향인 산외면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 정신금속 정정섭 대표는 지역 어려운 이웃 50여 명에게 사용해달라며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전달했다. 정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500만 원 이상의 성금을 고향 이웃돕기 성금으로 보내고 있다. 또한 정대표는 올해 1월, 회사가 위치한 부천시 원미구에도 백미 100포를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신금속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금속기업으로 스테인리스 볼트, 앙카, 리벳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