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대표이사 이휘령, 홍만기)은 최근 마포구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휘령 부회장을 포함한 11명의 임직원들은 배식과 설거지, 퇴식 안내, 식사 자리 정돈, 대체식 라벨 부착 및 전달 등 식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맡았다. 마포구에서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이상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중 거동이 가능한 분들에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 5월에도 세아제강은 중고도서 수거 캠페인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효도밥상 사업에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식사를 보장하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세아제강은 배식 봉사활동과 더불어 마포구 주민 참여 효도밥상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회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