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피삭재에 적용 가능, 강·주철 가공 시 탁월한 성능 발휘

초경합금 및 특수강 절삭공구 제조업체 코오로이(대표이사 임정현)가 차별화된 제조기술을 집약하여 탄젠셜 8코너 직각용 공구 ‘Tangen - Pro TP8P’에, 범용 MM 칩브레이커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Tangen-Pro TP8P’ 범용 SOKX-MM인써트는 인성 강화형 인선 구조와 최적화된 헬릭스 각도로 강이나 주철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직각용 밀링 공구보다 코너 수를 증가시켜 최대 8코너까지 사용 가능한 밀링 공구로 칩 포켓 확보가 용이한 탄젠셜 타입의 체결 구조는 다날 적용이 가능하고 체결 안정성이 뛰어나 레이디얼 타입 공구 대비 테이블 이송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기에 기존 TP8P 홀더와 완벽 호환이 가능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홀더 교체 없이 인써트만 구매하여 즉시 사용 가능하다.

‘Tangen-Pro TP8P MM 칩브레이커’는 어떤 피삭재든 테이블 이송의 증가, 안정적인 체결, 절미형 인선에 의한 고속/고이송 가공으로 레이디얼 타입보다 30% 이상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게다가 유니버셜 ‘PC5300’ 재종의 조합으로 다양한 피삭재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강·주철 가공 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