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니켈 생산쿼터 강화…공급과잉서 공급부족 전환 전망

인니 니켈 생산쿼터 강화…공급과잉서 공급부족 전환 전망

  • 비철금속
  • 승인 2026.03.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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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영은 기자 ye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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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니켈 시장, 9만톤 공급과잉 해소 가능성
감산 전망 확산…NPI·니켈황산·니켈광석 가격 동반 상승

 

출처_KOMIS
출처_KOMIS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Macquarie)가 인도네시아의 니켈 생산 쿼터 제한 강화로 글로벌 니켈 시장이 공급과잉 국면에서 공급부족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광물전문매체 마이닝닷컴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12월 니켈 공급과잉 해소와 가격 하락 대응을 위해 생산쿼터(RKAB)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글로벌 니켈 시장에서 약 9만 톤 규모로 추정되던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공급부족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니켈 감산 전망이 확산되면서 니켈선철(NPI), 니켈 황산, 니켈 광석 가격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니켈 광석의 내수 프리미엄이 상승하면서 NPI 가격은 약 톤당 3,000달러 수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 니켈 가격도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은 최근 상승 흐름 속에서 톤당 1만7,000~1만8,000달러 구간에서 하방 지지선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맥쿼리는 인도네시아의 생산 정책 변화가 향후 글로벌 니켈 시장의 수급 균형과 가격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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