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립 56주년 맞이...국내 주요 STS강판 제조사로 ‘우뚝’ 2022년, 현대제철 STS 부문영업권 인수·고부가재 공급능력 강화 ‘新도약 준비’

현대제철 STS 대리점, 현대비앤지스틸 주문투입방식으로 2월 물량 처리 시장 혼란 방지 위해 6개월 간 기존대로 사업부별 생산 물량 나눠 적용 현대비앤지스틸, 가전향 표면가공재·연료전지용 STS 분리판 ‘역량 강화’

“지난해 수입 위축으로 시장 큰 변화 겪어" “올해 2월부터 현대제철 스테인리스 사업부 통합 운영”

고부가 제품 공급능력 확대 수익 개선 "업계 하반기 산업별 대응 마련 해야"

STS 포함 다양한 고품질 표면처리 가능

최고 품질·서비스로 고객 만족... Coil-to-Coil 비드브라스트·바이브레인션 설비 보유

1월 본격 가동... 건자재 및 가전 수요 확대 포석

표면가공 설비 도입으로 사업다각화 포석 연말 가동 목표... 건자재 및 가전 수요 확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

공장청소부터 설비신설까지 생산력 향상 초점

생산 공장 기초부터 다시 다져
설비, 재고, 판매, 구매 등 체계 정비
그 결과 작년 매출액 20% 증가,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서

작년 영업이익 99억원 기록하며 흑자 전환
설비개선·실수요판매·수출판매 3박자 맞아 떨어져

지난해 CPL, 미니셰어 이어 올해도 슬리터, 미니셰어 등 교체
올해 초 가전 물량 급증, 재고 관리 및 소재 구매 어려워

설비확대보다 개선 초점

기존설비 효율성 극대화 추진

기존 설비 가동 충실
영업적자폭 줄이기 총력

100% 실수요 BA 제품 주력

지난 10월 STS NO.2 표면가공 설비 도입
생산능력 월 1,300톤 수준

연간 1만5,000톤 규모 No2 표면가공설비 신설

7일 CPL 설비구축 설명회 및 제품 품평회 실시

연간 40만톤 산세도유재 생산능력 추가 확보
고객 니즈 신속 대응·최고품질 구현 입지 다져

현재 무부하실험 진행 중, 8월 중 부하실험 거쳐 정상가동

일반유통 물량 증대 영향 미칠 가능성 높아

車부품용 PO 年 40만톤 생산체제 구축
두께 4~12mm, 폭 740~1,650mm 제품 생산

자동차용 PO, 연산 40만톤 생산체제 구축…'11년 9월말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