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미탈이 Bayou Steel을 4억7,5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아세로미탈은 북미 시장 확대 및 봉형강류 제품 생산을 증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Bayou Steel은 뉴올리언즈 북서부에 1995년에 설립된 업체로, 미니밀을 가동하고 있으며 빌릿, 앵글, 판재, 채널, 형강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철근을 생산하는 압연기도 보유하고 있다.
아세로미탈은 Bayou Steel의 심수항 물류 시스템과 4개 재고창고에 대해 눈독을 들여 왔다. Bayou Steel은 지난해 51만톤의 완제품을 선적했으며, 빌릿 등을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