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등
현대하이스코(부회장 김원갑)가 사원 교육 및 각종 예방활동 등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현대하이스코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사이버 강의를 실시한 바 있으며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과 공정거래법의 개념을 주요 부서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CP 운영체계 강화 및 법규 위한 예방활동으로 사내 홈페이지에 CPdnsdud 사이트를 개편하고 자율준수협의회를 조직하는 한편 현업 부서 업무 추진시 공정거래법을 사전 검토하도록 하고 공정거래 자율점검시스템을 운영해 법 위반 가능성 높은 부서를 대상으로 이행현황을 점검했다.
향후 회사측은 신입사원 및 영업과 구매, 자율준수협의회 위원 등 위반가능성이 내재된 부서를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하도급법에 대한 사내 집합교육과 자율준수협의회 개최 등 공정거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