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최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 슈퍼콘크리트...최고 강도 종래 4~5배에 이르는 250MPa까지 개발 철강소재...후판 600MPa, PC강선 1,900MPa, 고장력 볼트 1,300~1,500급 F13T 실용화 단계 올 연말 철강소재...후판 800MPa, PC강선 2,200MPa급 개발목표 정준양 위원장...고 강도 기술개발 산·학·연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
현재보다 강도를 4~5배 향상시키는‘초고성능 슈퍼콘크리트((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 출현이 현실화됨에 따라 이에 대비한 초고강도 철강소재 기술개발, 이를 활용한 강 구조의 복합 및 합성구조의 실용화 문제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위원장 포스코 정준양 사장)와 한국강구조학회가 추최하고 포스코기술연구소 강재솔루션 연구그룹, 수요개발그룹,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공동주관으로 제 47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이 최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됐다.(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