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철강산업발전세미나’마감 임박

‘제 32회 철강산업발전세미나’마감 임박

  • 철강
  • 승인 2008.09.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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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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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까지 산업발전 세미나 접수마감
신청 및 문의는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
세미나...9월18일 오후 서울 포스코세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철강協 주관, 지식경제부·본지 후원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본지가 후원하는 ‘제 32회 철강산업발전세미나’신청등록 마감이 임박했다.

등록마감은 9월16일까지이나 추석연휴를 감안할 때 실질적인 등록은 9월11일과 12일 이틀이 남은 셈이다. 따라서 세미나 신청을 할 업체는 빨리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세미나는 9월18일 13:30~17:50분, 서울 포스코세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부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테마로 해서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정부의 종합대책, 국내 철강산업의 대응방향, 탄소시장의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미래생존을 위협하는 원자재 환경 급변과 한국 철강산업 발전전략’을 테마로 해서 국제원자재 상황, 세계철강경기, 철강산업의 위기극복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정부 및 업계 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11일 철강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250명이 세미나 신청을 했다며 본 세미나 신청마감은 9월16일까지이며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하이스코,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등 주요 철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신청 속에 마감이 임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정보에 목마른 갈증을 느끼고 있는 중소규모 철강업체, 철강유통 및 가공업체, 자동차, 조선 등 철강 전방 수요업계, 연구소, 종합상사 관계자들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미진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분위기다.

올해 세미나에는 국내외 철강업계 관계자, 수요업계 관계자, 정부관계자에 이어 VIP급에서는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세아제강 공원일사장, 유니온스틸 이주홍부사장,  한나라당 원희룡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 및 문의: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 또는 철강협회 기획총무팀 이래균과장: 02-559-3512.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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