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추진 연료전지, 9대 그린에너지 선정
포스코 추진 연료전지, 9대 그린에너지 선정
  • 김상순
  • 승인 2008.09.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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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가 향후 정부가 중점 육성할 9대 그린에너지로 선정됐다. 

 이구택 회장은 1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그린에너지 발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포스코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발전용 연료전지 현황과 향후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등이 참석해 각사의 신·재생에너지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대표, 지자체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재생에너지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연료전지는 이날 발표된 차세대 성장동력화 사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된 9대 그린에너지 부문에는 연료전지를 비롯해 가스·석탄액화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등 5개의 차세대 성장동력화 사업과 태양광·풍력 등 4개의 조기 성장동력화 사업이 올랐다.

포스코는 화석에너지에서 저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 대체에너지를 확보하고 날로 증가하는 환경문제와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는 고효율 친환경에너지이자 차세대 발전설비로 주목받고 있는 연료전지의 사업화를 추진, 최근 영일만에 연산 50MW 규모의 세계 최대 발전용 연료전지공장을 준공했다. 앞으로 포스코는 2012년까지 R&D에 1,534억여원을, 관련 시설에 1,710억여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포스코신문)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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