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형강관, 내수 판매 증가

파형강관, 내수 판매 증가

  • 철강
  • 승인 2009.09.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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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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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까지 파형강관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파형강관의 올해 1~7월까지 판매량은 3만6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690톤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7월 파형강관 생산, 판매 실적    (단위 : 톤,%)

구분

월간

 

 

 

 

 누계(1~7월)

 

2008.7

2009. 6

2009.7

전월비

전년비

2008

2009

전년비

생산

3,992

4,782

3,432

-28.2

-14

28,277

30,686

8.5

판매

3,946

4,687

3,170

-32.4

-19.7

27,690

30,065

8.6

  내수

3,946

4,687

3,170

-32.4

-19.7

27,690

29,917

8

수출

0

0

0

0

0

0

148

-

재고

7,372

8,106

8,368

3.2

13.5

7,372

8,368

13.5


자료 : 한국철강협회


이 중  7월까지  내수 판매가 2만9,91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하면서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이처럼 파형강관 판매가 증가한 이유는 정부의 SOC사업 조기 집행과 상하수도 노후관 교체인 것으로 분석된다.

7월까지 생산량도 판매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 증가한 3만686톤을 기록하면서, 대부분 강관 품목 등의 생산량이 감소한 것과 대조를 이루었다.

한편, 올해 7월 재고는 8,368톤으로 전월 대비 3.2% 증가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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