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까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기계금속 소공인 20개사 선정
4월 13일까지 ‘2026년도 서울시 뿌리기업 자동화 지원사업’ 5개사도 모집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4월 21일까지 ‘2026년도 서울시 뿌리기업 공정개선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6대 기반 공정기술(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접합, 열처리, 표면처리) 분야 뿌리기업과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기계금속 소공인 20개사를 선정하여 오는 10월까지 공정개선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는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나아가 서울시 및 중앙정부의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숙련공의 은퇴로 인한 기술 노하우 단절, 불량률 상승, 시설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조적인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여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공정의 시급한 문제에 맞춰 다음 4가지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집중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첫째, ‘인증 및 자격 획득’ 부문에서는 정부 지원사업 수주 기회 확보를 위한 ‘뿌리기업 확인서’, ‘서울형 뿌리전문기업’ 등의 자격 가이드 및 인증 관련 대응을 코칭한다.
둘째, ‘품질 및 공정기술 고도화’ 부문에서는 잦은 균열 등 불량 원인을 분석하고, 전문가가 현장 조건에 맞는 최적의 작업 표준(SOP) 제안 및 신공법을 시연하는 등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셋째, ‘공정 자동화’ 부문에서는 단순 반복 및 위험 공정에 저가형 협동 로봇이나 센서를 부착하는 ‘저비용 자동화(LCIA)’ 설계안을 제시하여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넷째, ‘디지털 전환(DX)’ 부문에서는 수기 관리하던 주문서나 재고 현황을 데이터로 표준화하고, 태블릿 기반의 간이 제조실행시스템(MES) 도입 등 기업 규모에 맞는 시스템 도입 사양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을 완료한 기업에게는 향후 후속 연계지원을 위해 2028년까지 ‘서울뿌리산업지원허브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여 ‘자동화 지원사업’ 및 ‘스마트제조 지원사업’ 등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 지원사업 정보 제공 및 공정 개선 전문 기업 매칭을 통해 최적화 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6년도 서울시 뿌리기업 공정개선 컨설팅 지원’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1일오후 5시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안세훈 서울경제진흥원 뿌리기업육성팀 책임은 “과거의 실적보다는 ‘개선의 시급성’과 ‘경영진의 혁신 의지’를 피력하여 실제 변화를 만들어 낼 준비가 된 기업을 우선 선정하고자 한다”며, “고용, 매출 등에서 정체기에 있는 기업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체질개선, 기술지원 등 성장을 위한 변화가 필요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 뿌리기업 및 기계금속 소공인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서울시 뿌리기업 자동화 지원사업' 참가기업도 모집한다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제조 환경 개선과 자동하ㅗ 공정 도입을 통해 뿌리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총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3,000만 원식 총 1억5,000만 원 규모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4월 1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211.45.214.168/)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은 단순 장비 구매가 아닌 공정 자동화 구축 및 기존 공정 고도화 등 데이터 기반 자동화 설비 구축에 중점을 둔다.
참가 기업은 도입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선정은 1차 적격심사, 2차 역량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