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미토모금속공업(住友金屬工業)은 최근 기타큐슈(北九州)시에 위치한 고쿠라(小倉) 봉강공장에 최신 압연기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설치된 압연기는 3롤 방식의 시상압연기로 투자액은 20억엔(약 264억원)이다. 이에 따라 스미토모의 봉강 생산능력은 종래 8만톤에서 9만톤으로 확대됐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