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유럽지역 유통거래(철강재 포함)가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다.
EC의 통계사무국인 유로스탯(Eurostat) 최근 자료에 따르면 유럽 전지역의 유통거래는 전월대비 0.2% 감소한 반면에 EU 27개국에서는 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유럽 전지역 1.8%, EU 27개국에서 0.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스웨덴(2.2%), 루마니아(1.8%), 벨기에(1.4%) 등이 증가세를 보였으며, 에스토니아(3.9%), 스페인(1.2%), 라트비아(1.0%) 등의 감소세가 뚜렸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