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방문 점검

  포스코가 최근 광양지역의 PCP (POSCO Certified Partner)공급사들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자재구매그룹과 광양제철소 안전팀은 8월부터 만보중공업 등 5개 공급사를 방문해 공장 근무자들의 안전보호구 착용실태, 안전작업 여부, 시설의 안전성 등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불완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청했다.

공장에는 일부 호스가 외부에 노출돼 가스가 새어 나올 정도로 방치되어 있는 등 크고 작은 위험원들이 많았다.
이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니어미스(Near Miss) 사례들을 발굴해 개선토록 요청, 안전사고의 위험을 대폭 줄였다.

이와 함께 안전교육도 실시했으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여부를 점검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출처:포스코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