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이사장 박승호, 포항시장)가 11일부터 ISO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포항테크노파크는 포항을 비롯해 경주와 울진, 영덕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ISO9000(국제품질경영시스템)와 ISO14000(국제환경경영시스템) 2개 분야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오는 25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로 접수하면 되며, 포항테크노파크는 신청업체 중 5개 내외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400만원까지 인증 획득시 필요한 제반비용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pohangtp.org)를 참조하면 된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