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 500달러 후반(FOB 기준) 원해

  일본의 열연코일 제조사가 한국과의 10~12월 열연코일 수출에 대한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측은 FOB 기준 500달러 후반 대에 적극적으로 구입을 원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가격제시가 또 한 차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제조사의 롤 범위가 타이트해진 상태인 만큼, 가격이 타협되지 않으면 10월적 오퍼계약을 성약시키지 않을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