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지원센터ㆍ포항공급사, 환경정화활동 실시
포스코는 구매지원센터(센터장 박명길 상무)와 공급사 임직원 200여명이 경북 포항시 연일읍 자매마을 주민과 함께 오천리 남성천변 제방에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구매지원센터와 포항지역 포스코 공급사와의 'Smile Together'의 일환으로 처음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지역 32개 공급사 자원봉사대원이 함께 참여해 상호 신뢰구축과 한가족 공동체임을 재확인 했다. 이날 합동 봉사단은 14개조로 나눠 남성천변 제방 도로를 따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