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생산본부(대불공장) 품질보증팀 ERW 분임조
초음파검사 공정개선으로 검사시간 단축
휴스틸(대표이사 안옥수) 제2생산본부(대불공장) 품질보증팀이 제 3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해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73개 업체가 참여하는 품질분임조 대회로써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개최됐다.
휴스틸 ERW 분임조는 지난 6월 26일 '2009 전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전남 대표로 본 대회에 참가했으며, '초음파검사 공정개선으로 검사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모든 품질인들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영예의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휴스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분임조 시행 3년만에, 특히 전국대회에 처녀출전해 이룩한 쾌거라 더욱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25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