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는 16일, 키미츠제철소 제 2용광로(내용적 3,273㎥)를 다음달 초순에 재가동 한다고 발표했다.지난 8월 28일에 발생한 키미츠 제 3용광로(내용적 4,822㎥)의 코크스 유출 문제를 완전히 복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어 수요가에게의 출하 영향을 최소한으로 세우기 위해 휴지 중인 제2 용광로의 재가동을 결정한 것이다.<일간산업신문>방정환기자/bjh@snmnews.com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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