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빌릿 내수가 약세 돌아설 듯

中 빌릿 내수가 약세 돌아설 듯

  • 철강
  • 승인 2009.09.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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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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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 빌릿 가격이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탕산을 비롯한 중국 북부 지역의 150x150mm Q235 빌릿 가격은 톤당 3,150위안으로 9월 둘째 주 대비 톤당 100위안 가량 상승한 상태.

  중국 빌릿 시장 관계자들은 이 같은 가격이 이르면 9월 하순부터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월 1~8일까지의 연휴 및 10월 중순 열리는 정부 행사 등으로 이 지역 전문압연업체들은 공장 가동을 중지시킬 계획이어서 수요 부진으로 가격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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