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09년도 하기(2009년 10월~2010년 3월) 후판 수요가 상기(2009년 4~9월)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9년도 상기 수요는 내수가 약 360만톤, 수출이 약 150만톤으로 총 560만톤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전기 대비 20%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ㆍ산업기계 수요의 급속한 감소가 수습되고 있으나 건축철골 등의 수요환경은 불투명감이 짙은 상황이다. 한편 공공사업에 의한 교량분야 등의 수요증가와 에너지분야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으나 회복 기조가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