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21일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최종태 사장을 비롯한 기업윤리 및 조직인사 관련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류궈성(劉國) 바오강그룹 부회장 일행과 기업윤리, 인력자원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국제 금융위기하의 철강사의 대응전략, 기업윤리 추진현황, 글로벌 인재육성 전략 등에 대한 사례와 운영현황이 폭넓게 논의됐다.

  류궈성 바오강그룹 부회장 일행은 특히 지난 2일 오픈한 창의놀의방(POREKA) 등 포스코가 추진 중인 직원 창의력 계발 지원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22일에는 바오산그룹 방문단에 대한 포항제철소 방문 및 현장 견학 및 포스코 QSS활동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