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수 철스크랩 시장 ‘평온’

日 내수 철스크랩 시장 ‘평온’

  • 철강
  • 승인 2009.09.25 17:05
  • 댓글 0
기자명 심홍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철스크랩 시장이 큰 가격 변동 없이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쿄 지역 철스크랩 시장에서 H2 철스크랩은 톤당 2만2,000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역 제강사 구매가격은 톤당 2만8,500~3만엔대를 유지하고 있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간사이 지역 역시 보합을 나타내며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사카 지역 H2 시중 거래가격은 톤당 2만2,500엔대, 지역 제강사 구매가격은 톤당 2만9,500~3만1,500엔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가격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것은 수급 균형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버위크 연휴의 여파로 철스크랩 거래는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각 지역 철스크랩 공급업체들도 제강사의 자연 감산에 맞춰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