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는 30일 중국 제철소 인수 검토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국 철강업체의 구조조정 진행 상황 및 중국의 외자정책 등 투자여건 변화를 주시하면서 중국 철강산업에 대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중국 제철소를 인수하거나 지분 참여하는 등 구체적인 내용이 있을 경우 6개월 이내에 공시하겠다"고 밝혔다.방정환기자/bjh@snmnews.com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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