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투오, 강관업체 대영강재 흡수합병 결정

액티투오, 강관업체 대영강재 흡수합병 결정

  • 철강
  • 승인 2009.10.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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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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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 및 탄소나노튜브 유통 및 응용업체인 액티투오(대표 박성호)는 새로운 사업영역 진출을 위해 컬러각관 및 농원용 강관 등을 생산하는 대영강재(대표 윤석중)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영강재 주식 1주당 액티투오 기명식 보통주 7.4818565주를 교부하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진출해 수익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차기 성장 동력사업을 확보함으로써 기업가치 개선과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이루겠다"며 "특히, 기존 추진중인 탄소나노튜브 사업과 연계 응용제품 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장을 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액티투오 주권매매는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 또는 우회상장 해당 여부 확인일까지 정지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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