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현재 전날보다 0.2원이 오른 1,170.5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뉴욕증시 상승으로 전날보다 3.3원이 하락한 1,16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1,166원대까지 치고 내려갔으나 외환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수세로 반등, 1,170원대로 올라섰다.

한편 두바이유가는 68.48달러를 기록해 전일대비 0.80달러 상승했다.

<7일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