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7일부터 열리고 있는 '2009 한국건축산업대전'에 마련된 스테인리스스틸 홍보관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테인리스스틸 홍보관은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클럽이 스테인리스스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로 마련한 것으로 스테인리스 표면처리강판 업체인 세유특강, 판재류 가공 업체인 신광 등 8개사가 참가했다.
7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특히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스테인리스 사진, 스테인리스 레이저 가공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세유특강은 결혼사진, 아기 돌 사진 등을 스테인리스판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