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률은 92%…판매량은 전기 대비 7.3% 늘어난 752만톤
포스코는 1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3분기 생산량이 2분기 대비 10.5% 증가한 788만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증산 체제 전환으로 포스코의 3분기 공장 가동률은 92%로 집계됐다. 1분기 75%, 2분기 85% 등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판매량 역시 전기 대비 7.3% 증가한 752만 6,000톤을 기록했다.
이주현기자/l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