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항과 광양에 건설하고 있는 신규 공장의 공정률이 50% 넘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제철소 내 신설하고 있는 신제강공장은 지난 9월 기준으로 공정률이 59%를 보이고 있다. 연산 195만톤의 조강생산능력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품질 및 원가경쟁력 제고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 후판공장은 51%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산 200만톤의 생산능력 증강으로 세계 1위 후판 생산업체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