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서호주 철광석 사업 확대

BHP, 서호주 철광석 사업 확대

  • 철강
  • 승인 2009.10.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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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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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통해 '유나이티드 미네라르즈' 매입


호주 광산대기업인 BHP빌리튼이 16일 '유나이티드 미네라르즈'의 전 주식을 자회사를 통해 1주당 1.3달러(호주달러)로 매입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매입액은 약 2억400만 달러며, 유나이티드 미네라르즈의 이사회는 주주에게 매수 수락을 권고했다.

BHP빌리튼은 서호주 피르바라 지역의 철광석 광구의 권익을 확보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미네라르즈 매입을 통해 서호주의 철광석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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