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철강클러스터 조성...공동주택 건설 붐

당진군, 철강클러스터 조성...공동주택 건설 붐

  • 수요산업
  • 승인 2009.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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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서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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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까지 1만5,000여세대 입주...기업?산단 가동 등 지속적 증가세 이어져


충남 당진지역에서 공동주택 건설이 이루어지는 곳은 9월말 현재 주택공사를 비롯해 토지신탁 등 17개 단지 7,055세대이며, 주택승인을 얻어 곧 착공에 들어가는 곳도 9,500세대이다.

 또한, 공동주택의 건설을 위해 승인 절차를 밝고 있는 곳도 3단지 2,926세대로 이들 단지들이 준공되거나 입주가 시작되는 2011년 초 총 29개단지 1만5,204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 준공된 동부제철 열연공장과 내년도 준공예정인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동국제강 후판공장 등의 철강클러스터와 이와 연계된 연관기업들의 입주가 눈앞에 옴에 따라 유입되는 인구의 수용을 전망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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