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제강소가 개발한 차세대제철법 ‘IT Mk3’의 상업 플랜트가 카자흐스탄의 자원회사에 채용될 예정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고베제강소로부터 기술 라이센스를 받은 우크라이나 설비업체가 현재 건설계약 조인을 위한 최종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베제강은 플랜트 설계 및 설비 구입 등에서 전면 협력하는 것 외에도 현지 회사와의 합작사업에 출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