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창업주인 고 설경동 회장의 장손인 설윤석 상무를 등기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설윤석 상무는 2004년 연세대 경영학화를 졸업하고 대한전선 국내영업팀 과장을 거쳐 지난해 상무보로 승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전선의 최대 주주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중완 기업은행 부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
대한전선은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창업주인 고 설경동 회장의 장손인 설윤석 상무를 등기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설윤석 상무는 2004년 연세대 경영학화를 졸업하고 대한전선 국내영업팀 과장을 거쳐 지난해 상무보로 승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전선의 최대 주주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중완 기업은행 부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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